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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UAEM Korea 월별 오피니언 칼럼: 'UAEM의 ‘약’간 불편한 이야기'

UAEM Korea 월별 오피니언 칼럼: 'UAEM의 ‘약’간 불편한 이야기' UAEM Korea는 2020년 11월 23일자 한국NGO신문에 “UAEM의 ‘약’간 불편한 이야기: No One is Safe, Until Everyone is Safe(모두가 안전하지 않는 한, 누구도 안전하지 않다)”라는 제목으로 대한민국이 COVAX 퍼실리티에 더욱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를 보낼 것을 촉구하는 첫 기사를 기고했습니다. 여기서 전체 기사를 읽을 수 있거나 요약본은 이와 같습니다. 화이자, 모더나 등 제약 회사들이 최대 90% 이상의 예방 효과를 보인다는 3상 임상 시험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로써 코로나 19 백신 개발 마무리로 나아가고 있는 지금, 지구촌은 코로나 19 퇴치에 큰 희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구매 능력이 떨어지는 중-저소득 국가와 다르게 주요 강대국들은 한정된 공급량이 있는 백신을 다양한 방법으로 독식하면서 ‘백신 국가주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구매능력에 따라 백신이 차등분배 되는 사태를 완화하고자 세계보건기구(WHO) 등의 보건-의료 관련 국제기구가 ‘코벡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 이하 COVAX)를 공동 출범하였지만, 안정적 공급을 위해 올해 말까지 필요한 금액인 20억 달러($2 billion)에는 한참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단기적인 경제 손익을 따지자면 COVAX에 지원을 해야 하는 당위성에 대한 의문이 생길 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다음 판데믹을 방지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대한민국의 더욱 적극적인 국제적/범국가적 지지와 참여가 필요합니다. 대한민국은 ‘K-방역’이라는 타이틀을 가질 만큼 성공적인 방역을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WHO의 수장 테워드로스 거브러이여수스가 말했듯이, “모두가 안전하지 않는 한, 누구도 안전하지 않다(No one is safe, until everyone is safe)”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물론 대한민국에서 백신 개발 및 확보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는 등 국제적인 코로나 19 퇴치 노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웃 나라 일본의 경우에는 한국 지원비 1천만 달러의 13배인 1억 3천만 달러를 COVAX AMC에 지원하는 등 국제적인 노력에 더욱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이에 상응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역시 COVAX의 단기적-장기적 이익을 명심하면서 코로나 19 퇴치를 위한 국제적인 노력에 더욱 동참하여 백신 개발을 돕고, 국가 간 백신 보급의 격차를 줄여나가도록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습니다.

2020.11.18

휴먼아시아와 UAEM Korea 국경없는의사회 사무실 방문

휴먼아시아와 UAEM Korea가 국경없는의사회 사무실 방문 11월 17일 화요일, 휴먼아시아와 UAEM Korea가 국경없는의사회 (MSF 코리아) 사무실을 방문했습니다. 각 회사간 간략한 소개 및 안내를 진행하였고 A2M 및 국내 관련 이슈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받았으며, 향후 한국 내 의약품 접근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협력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미팅을 주관해 주신 국경없는의사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함께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2020.11.17

휴먼아시아의 인턴을 소개합니다!

11월부터 4월 말까지 휴먼아시아 국제연대팀에서 함께 활동할 인턴들을 소개합니다. 이성준 안녕하세요, 2020-2021 휴먼아시아 국제연대팀 프로젝트 인턴으로 근무하게 된 이성준입니다. 기술과 과학의 발전으로 더욱 급변하고 있는 세계 속에서 과거에는 생각지도 못한 다양한 사회 문제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현대 사회가 제시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NGO뿐만 아니라 국민과 정부, 기업과 활동가 등의 긴밀하고 기민한 협력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휴먼아시아 국제연대팀 프로젝트 인턴으로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업무를 수행하며 휴먼아시아의 비전과 미션를 이루는 데에 보탬이 되어 인권의 빛을 아시아로,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이와 동시에 더 많은 사람이 더 좋은 세상에서 공존할 수 있도록 여러분과 함께 조금씩, 그리고 우직하게 동행하겠습니다. 김민주 안녕하세요, 2020-21 휴먼아시아 A2M과 EAYAN 네트워크 프로젝트의 인턴 김민주입니다. 저는 어린 시절부터 세상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배우고 글 쓰는 일을 좋아했습니다. 사회 이슈를 단순히 아는 단계에 그치지 않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이슈를 알리고 싶은 ‘기자’를 꿈꿨습니다. 2010년, 말랄라 유스프자이의 교육받을 권리에 대한 운동은 제가 인권 관련 이슈에 더욱 빠지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인권 이슈와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접목한 커리어에 대해 탐구해 왔습니다. 젠더 관련 인권 중 특별히 젠더와 교육 차이의 관계성에 제일 관심이 있으며 이주민 이슈와 난민 인권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2020.11.16

UAEM Korea: 첫 YouTube 촬영

UAEM Korea: 첫 YouTube 촬영 11월 14일 토요일, 휴먼아시아와 UAEM Korea 는 신사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UAEM Korea 유튜브 채널의 첫 영상을 찍기 위해 법무법인 강한, 건강세상네트워크의 강주성 대표님을 만났습니다. 강주성 대표님은 한국 최초의 의약품 접근성 향상 활동가 중 한 분으로, 글리벡과 노바티스 케이스를 2000년대 초에 담당하셨습니다. 한국에서는 약품의 마케팅 권한과 관련해 2001년에 ‘글리벡 사태’가 시작되었습니다. 2001년 5월, 노바티스는 글리벡의 가격을 미 달러로 한 달에 2400불로 책정하며, 그 근거로 부유한 A7 국가들(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스위스, 일본 그리고 이탈리아)에서의 가격을 들었습니다. 한국 국민건강보험은 글리벡의 가격을 약 한알 당 17862원(미 달러로는 14불)으로 책정하거나, 혹은 한 달에 2,143,440원(미 달러로 1,680불)의 가격을 책정하기로 결정하며, 노바티스의 한국 시장 진입 계획을 철회할 것을 촉진했습니다. 강 대표는 권위주의 정권 시절 한국의 민주화를 위해 싸워왔고, 이후에 백혈병을 앓게 되었습니다. 그는 환자들을 모아 응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강 대표는 그를 비롯한 몇몇 환자들에게 이익이 될 수도 있었던 노바티스의 글리벡 기부를 거절하고, 더욱 공공 이익 기반의 의약품 거버넌스와 적절한 기업 부담의 균형을 잡아주는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한국 백혈병 부모 단체의 창립자가 되었고, 활동가들과 부모들의 노력을 확고하게 해주는 변호 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그의 지도력 덕분에 시민사회단체와 환자들은 2002년 정부가 글리벡에 대한 강제실시권을 실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정부와 노바티스측은 계속 논의 했으나, 2002년 봄에 한국정부는 노바티스의 요구에 응하고 회사가 요구한 것보다 10% 할인된 가격인 23,045원에 합의했습니다. 2003년 3월 한국 특허청은 글리벡에 대한 강제실시권을 기각했습니다. 이 갈등에서는 패배했지만 한국의 A2M운동이 탄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UAEM Korea의 예정된 YouTube 동영상에서는 “현재 한국의 건강보험에서 환자들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현재 백혈병 환자들의 글리벡에 대한 접근성, 글리벡 사태, 학생들의 A2M 활동”에 대한 강 선생님의 의견을 담을 것입니다. 강 선생님은 인터뷰 후 학생들에게 그들의 활동과 한국에서의 A2M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만큼 친절한 모습이셨습니다. 건강에 무리가 될 수도 있는 영상 촬영에 함께해주신 강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저희의 YouTube 비디오를 시청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사진 촬영 외에는 항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진행 되었습니다.

2020.11.10

#필수의약품 알아보자! CASE 3

#필수의약품 알아보자 케이스 3!이번 case 3에서는 사회적 약자의 의약품 접근성을 연구해보려고 합니다. 특히 파트1에서는 HIV/AIDS 감염인의 치료 및 의약품 접근성 문제를 알아보고, 낙인과 차별을 줄일 방법을 함께 생각해볼 것입니다. COVID-19 상황에서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2020.10.23

KOICA와의 인터뷰

KOICA와의 인터뷰 10월 23일 금요일, 휴먼아시아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새로운 프로젝트 제안에 관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휴먼아시아가 제안하는 프로젝트는 ‘필리핀의 소수민족 망얀 학생들에 대한 교육의 디지털 격차 완화(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 교육권을 위한 긴급 자금 지원)’입니다. 만약 새로운 프로젝트가 성공한다면, COVID-19 팬데믹 기간 동안 디지털 교육의 격차를 극복하고 공적 교육에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소수민족의 사회경제적 격차를 해소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필리핀 소수민족의 사회경제적 격차를 해소할 다양한 잠재적인 방안들 중에서도, 휴먼아시아는 특히 현지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습니다. 이는 무엇보다도 ‘21세기 미래 지향의 세대 교육’이라는 필리핀 정부의 목표와도 부합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또한 발전하는 기술의 새로운 시대에 ‘디지털 권리’를 촉진하고 강화하려는 휴먼아시아 단체 목표의 연장선상에 있기도 합니다. 필리핀 정부 아래의 교육부는 현재 오프라인 수업과 온라인 수업을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병행하려는 계획 중에 있지만, 디지털 인프라가 부족하고, 가정환경 내에서 학습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는 망얀 학생들은 이러한 시스템에서 배제되어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휴먼아시아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통해 어린 망얀 학생들의 교육 권리 침해를 막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2020.10.22

휴먼아시아에서 필리핀 극빈가정을 위한 물품 후원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휴먼아시아에서 필리핀 극빈가정을 위한 물품 후원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산속에 사는 필리핀 극빈가정 아이들의 발은 상처로 가득합니다. 장마철에 비와 진흙, 여름의 더위에도 신발이 없어 맨발로 학교에 갑니다. 극심한 가난 속에서 사는 필리핀 소수민족에게 속옷은 필요용품임에도 사치로 느껴집니다. 민도로섬의 어머니들은 새 속옷을 구할 수 없어 대부분 천을 대신 이용합니다. 필리핀 주민 가운데 5명 중 1명은 극심한 빈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나눔으로써 그들의 삶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현재 휴먼아시아는 필리핀의 빈곤 가정, 아이들과 어머니들을 위해 속옷(모든 사이즈, 모양, 종류 상관없음)과 샌들(방수가 되는 샌들, 조리, 슬리퍼 모두 가능) 모으고 있습니다. 올해(2020년) 크리스마스 전까지 속옷 총 500벌, 샌들 총 500켤레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에 필리핀 불우이웃들을 위해 새것이나 양호한 상태의 물품들을 기부하고 싶으신 분들은 위 포스터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2020.10.12

Meet the CSOs 인터뷰: 휴먼아시아 정책연구팀 정현찬 팀장

Meet the CSOs 인터뷰: 휴먼아시아 정책연구팀 정현찬 팀장 휴먼아시아 정책연구팀의 정현찬 팀장님이 최근 한-EU CSO Network(KEN)와 인터뷰를 하고 그 내용이 홈페이지와 뉴스레터에 실렸습니다. 인터뷰에서는 휴먼아시아의 역사와 사명, 인권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을 참여시키기 위한 휴먼아시아의 전략, 유럽 시민사회 단체들에 대한 생각과 함께 인권운동가가 된 정현찬 팀장님의 개인적 배경과 관심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정현찬 팀장님이 아시아 지역 인권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휴먼아시아와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담아주신 KEN에게 감사드립니다.인터뷰 내용은 https://www.kencso.org/humanasia-hyunchanjung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0.09.29

2020년 제4회 영어 인권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

2020년 제4회 영어 인권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 발표 1: 우수상 'Racism and Xenophobia in the age of COVID-19: crafting a global response to counter the rise in discrimination' - 김태환9월 28일 월요일, 휴먼아시아에서 2020년 제4회 영어 인권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을 위해 프레젠테이션 대회를 주최했습니다. 이 시상식은 Zoom을 통해 온라인 진행되었으며, 상위 3명을 포함한 대회 참가자들, UAEM Korea 학생들, 휴먼아시아, 그리고 심사위원- Daniel Connolly (Assistant Professor, Hank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Buhm-Suk Baek (Professor, Kyung-Hee College of International Studies), Sinhye Ha(External Relations Advisor, Médecins Sans Frontières)이 참여하였습니다.발표 2: 최우수상 'COVID-19 and Human Rights: A Viral Illness Reveals Societal Ills' - 신효임휴먼아시아 서창록 대표님의 축사이후, 심사위원이 상위 10개의 참여작에 대해 전반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며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상위 3명의 참가자들은 - 김태환 (우수상), 신효임 (최우수상), 박석환 (대상) -출품작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였습니다. 심사위원은 보다 구체적인 피드백을 제공했으며, 향후 학술적 글쓰기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발표 3: 대상'Human Rights and the Equitable Distribution of COVID-19 Vaccines' - 박석환위 첨부된 파일을 통해 입선작을 읽어보세요: Human Rights and the Equitable Distribution of COVID-19 Vaccines Seokhwan Park Abstract: This paper highlights the importance of developing a system for the equitable distribution of COVID-19 vaccines. Although the rate of development of COVID-19 vaccines has increased greatly, discussion of how to achieve an equitable distribution of vaccines to ensure everyone’s safety has yet to transpire. Previous studies have evaluated the equity of the distribution of vaccines during the H1N1 pandemic in 2011 and suggested that the inequitable distribution of vaccines poses a risk to the residents of poor regions and widens the gap between the poor and the rich on a global scale. The already active financial race to develop COVID-19 vaccines among wealthy nations generally excludes less wealthy nations from participation in the early stages of vaccine distribution, including price negotiation. Given the high level of medical urgency, nations are likely to prioritize domestic medical needs, leading to nationalism. Therefore, wealthy nations should provide greater political leadership. To do so, the WHO and other international organizations need to place increased political pressure on the most dominant countries. In addition, more flexibility in intellectual property laws and an effective data sharing system can effectively prevent vaccines from becoming monopolized by a few nations. Continuous political negotiations will develop practical solutions, such as tax exemptions and government subsidies for manufacturing companies, that can be applied immediately. 위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20.09.28

2020 제15기 청소년 인권스쿨

지난 9월 26일 토요일, “의약품 접근성과 인권”라는 주제로 제15기 청소년 인권스쿨이 열렸습니다. 의약품 접근성의 향상을 위해 활동하는 국제학생단체 (Universities Allied for Essential Medicines)의 한국 지부인 UAEM Korea 소속 학생들이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1교시에는 UAEM Korea 학생들은 의약품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이 겪는 인권 문제와 함께 코로나19를 통해 보는 취약계층의 재난 불평등에 대해 강연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2교시에는 인권스쿨 참가 학생들이 소규모 팀으로 나뉘어 모둠활동을 진행, 각자 강연 전 미리 작성해온 “<식후 30분에 읽으세요>의 3부 ‘제약 산업의 불편한 진실’”의 감상문을 발표하고, 의약품 접근성과 인권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청소년 인권스쿨에 참여하시고 관심을 보여주신 참가자분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2020.09.18

서창록 휴먼아시아 대표, 한국인 최초로 유엔 시민·정치적권리위원(Human Rights Committee) 선출

서창록 휴먼아시아 대표가 한국인 최초로 유엔 시민·정치적권리위원(Human Rights Committee)에 선출되었습니다. 17일(현지시각) 뉴욕 유엔본부에서 시행된 시민·정치적권리위원회 위원 선거에서 시민적·정치적 권리 규약(ICCPR: International Covenant on Civil and Political Rights) 173개 당사국 중 총 117개국의 지지를 받아 당선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선거는 9개 공석에 14명이 입후보하여 높은 경쟁률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유엔 인권메커니즘의 핵심기관인 시민·정치적권리위원회에 한국인이 선출된 것은 1990년 한국의 시민·정치적권리위원회 가입 이후 최초입니다.시민·정치적권리위원회는 총 18명의 국제 인권 전문가 출신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당 규약 당사국의 해당 규약 이행 감독과 권고를 담당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서창록 대표가 선출된 이 위원회는 생명권을 비롯해 신체의 자유, 양심·종교의 자유, 고문·비인도적 처우 금지, 표현의 자유, 집회·결사의 자유 등 시민적·정치적 권리규약에 규정된 권리의 각국 이행을 심의하는 주요 인권협약기구입니다.서창록 대표는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유엔 인권이사회 자문위원회(Human Rights Council Advisory Committee) 위원 및 같은 위원회 진정 실무그룹 위원장 등을 역임해오고 있는 인권 전문가입니다. 외교부는 "우리 정부는 국제 인권 보호·증진 노력에 대한 기여의 일환으로 전문성을 갖춘 우리나라 인사의 국제 인권메커니즘 진출을 적극 지원하는 바, 서창록 교수의 이번 시민적·정치적 권리위원회 진출을 통해 우리나라가 국제 인권 보호·증진 노력에 더욱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휴먼아시아는 아시아 지역에만 부재한 ‘인권보호체계’ 수립을 꿈꿉니다. 아시아 각 지역의 다양성 인정을 바탕으로 평화로운 공존을 위한 방법을 모색하겠습니다. 세계인권선언문이 지향하고 있는 어떠한 종류의 차별이 존재하지 않는 열린 아시아, 인간 중심의 휴먼아시아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진정한 휴먼아시아 실현을 위한 활동에 많은 분들의 참여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2020.09.16

#필수의약품 알아보자: CASE 2

#필수의약품 알아보자 케이스 2!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함께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백신의 특허에 관해 많은 논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논쟁의 중심에 있는 국가들의 논리와 지식재산권 분쟁에 대하여 UAEM Korea와 휴먼아시아가 간략하게 요약해보았습니다.

2020.09.09

UAEM Korea와의 TBS EFM 라디오 인터뷰

UAEM 코리아와의 TBS EFM 라디오 인터뷰 9월 9일 수요일 휴먼아시아 (Chloe Sherliker팀장)와 UAEM Korea (박소연, 김현수)는 TBS EFM의 ‘Making Connections‘ 시리즈에서 ‘코로나19 백신: 가성 및 가용성’에 대해 나승연 (방송 MC)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25분 동안 진행된 코너에서는 현재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UAEM Korea 학생들의 삶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UAEM과 UAEM Korea의 역사와 임무, UAEM Korea를 지원하는 데 있어 휴먼아시아의 노력과 역할, 그리고 미래의 코로나19 백신이 저렴하고 모두에게 접근 가능하도록 보장하는 방법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UAEM Korea 학생들은 미래의 코로나19 백신을 저렴하고 모두에게 접근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주요 과제는 각각 공급과 수요와 관련이 있다고 했습니다. 공급과 관련해서 학생들은 이론적으로 현재의 독과점 기반 특허제도가 민간 부문 투자를 유도하고 민간 제약회사가 합리적인 투자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만든다고 관찰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이 특허 제도는 종종 남용되어 현재 제약 회사들에게 독점 특허권을 주지 않지만 그들이 의약품을 공정한 가격에 팔도록 요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다루었습니다. 또한 수요와 관련해서 학생들은 제약 회사의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사전 연구와 투자의 부족이 접근 가능한 코로나19 백신을 만드는 데 있어 극복해야 한 또 다른 과제가 될 것이라고 제안하였습니다. 휴먼아시아와 UAEM Korea를 채널에 초청해 주신 TBS EFM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날 에피소드를 다시 들으려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2020.08.21

UAEM Korea와의 최종 연구 보고회

UAEM Korea와의 최종 연구 보고회 ​8월 20일 목요일, 휴먼아시아는 UAEM Korea와 전문가 자문 위원회와 함께 최종연구보고서 검토 세션을 가졌습니다. COVID-19의 확산으로 최종 세션은 줌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자문 위원은 권혜영 교수님(목원대), 박 실비어 교수님(한국보건사회연구원), Unni Karunakara 박사님(연세대, 예일대 공중보건대학), 그리고 홍승범 부장님(ISU Abxis)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UAEM Korea의 2020년 옹호 활동에 대해 소개를 한 후, 학생들은 휴먼아시아와 전문가 자문 위원회 앞에서 “한국에서의 희귀의약품에 대한 접근: 한국 보건 시스템의 맹점”이라는 제목의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희귀질환자를 위한 의료 제공에 있어서의 한국 보건 시스템의 약점과 잠재적 해결책을 모색했습니다. ‘공급,’ ‘지불가능성,’ 그리고 ‘대학의 역할’의 세 영역을 통해 이 연구는 희귀의약품의 지속가능한 공급체계를 마련할 방안, 희귀의약품의 저렴한 가격 보장 방안, 그리고 향후 이 문제에서 국내 대학의 역할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었습니다. 견고하지 않은 공급 체계와 높은 의약품 가격은 한국에서 희귀의약품에 대한 접근성을 저해하는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학생들은 한국 제약 업계와 정부가 희귀의약품의 국내 생산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을 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위해 국내 보건 시스템 내에서 커버리지를 보장하기 위한 RSA 자체의 변화와 향후 한국희귀약재단의 설립 등의 방안을 제시했습니다.이 보고서는 서로 다른 사람들이 다른 건강 요구를 가짐에도,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 권리를 보장받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잠재적인 경제적 인센티브가 있을 수 있지만 한국 제약 업계와 한국 제약업계와 한국 정부는 이익 자체에만 초점을 맞추어서는 안되고, 희귀의약품에 대한 접근성을 통해 국민 전체의 건강 요구를 충족하는 것에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Zoom 세션을 통해 귀중한 피드백을 제공해주신 전문가 자문 위원회와 높은 품질의 보고서를 도출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UAEM Korea에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한국에서의 희귀의약품에 대한 접근: 한국 보건 시스템의 맹점”에 대한 연구 보고서 전체를 읽고 싶으시다면, 휴먼아시아의 웹사이트를 곧 확인해주세요.

2020.08.20

휴먼아시아 KCOC 정회원 가입

휴먼아시아는 2020년 인권기반개발의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사업수행을 도모하고자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 정회원으로 가입했습니다.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 Korea NGO Council for "Overseas Development Cooperation)는 국제 구호개발과 인도적 지원활동을 하는 140여개 NGO단체들의 연합체이며, 1999년 설립되어 KCOC 회원단체에는 약 1만여명 이상의 상근직우너이 활동하고, 연간 96개국에서 약 7,000억원 규모의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휴먼아시아는 KCOC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하며, -국제개발협력 NGO 행동규범 준수를 통한 책무성 향상 -전세계에서 활동하는 국제 NGO와 네트워크를 형성해 보다 효과적인 사업수행을 도모 -개발협력 인력 역량강화 -월드프렌즈 NGO 봉사단 파견 -각종 사업 지원 -코이카 사업 수행시 원활한 소통 등을 쌓아가고자 합니다. KCOC 회원단체 소개 바로가기 : http://ngokcoc.or.kr/theme/ngokcoc/03/member00.php

2020.08.19

2020 제8기 청소년 글로벌 인권스쿨 - 장마당 세대: 청년과 인권

2020 제8기 청소년 글로벌 인권스쿨 - 장마당 세대: 청년과 인권 8월 15일 토요일, 휴먼아시아는 “장마당 세대: 북한의 청년과 인권”이라는 주제로 제 8회 글로벌 인권스쿨을 열었습니다. 올해 행사의 초청 연사는 Liberty in North Korea의 한국 지부장 박석길 님께서 맡으셨습니다. COVID-19의 확산으로 이번 행사는 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열렸습니다. 휴먼아시아에 대한 간략한 소개 이후, 박석길 지부장님의 장마당 세대에 대한 강연으로 세션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부장님의 강연은 북한에서 자라난 어린 세대에게 오늘날 삶이 어떤지를 북한의 인권유린 상황과 그에 대한 국제 사회의 반응과 2014년 COI, 그리고 특히 외부 정보의 보급과 시장화에 관련된 북한 내에서 진행중인 지속적 변화, 장마당 세대와 국경을 넘나드는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중심으로 분석하였습니다. 박석길 지부장님은 그의 소속단체인 LiNK에 대해서도 자세한 정보와 함께, 어떻게 전세계의 평범한 학생들이 북한에서의 변화를 돕기 위해 행동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이어 참여 학생들은 LiNK의 다큐멘터리 “장마당 세대”에 기반하여 인권스쿨 이전에 만든 포스터에 대해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했습니다. 각 학생들은 자기소개를 하고 다큐멘터리에 대한 해석을 공유하고 자신의 포스터에 숨겨진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박석길 지부장님은 이후 간략하게 학생들의 작품에 대한 생각을 공유해 주셨습니다. 올해 글로벌 인권스쿨에 함께해주신 모든 참가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또 만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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