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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인권이사회 자문위원으로 서창록 휴먼아시아 대표 선출
 Human Asia (humanasia@humanasia.org)   2014년 09월 27일    3,380  
  


유엔 인권이사회 자문위원으로 서창록 휴먼아시아 대표 선출

사단법인 (사)휴먼아시아 서창록 대표가 9월 26일 유엔총회 산하 인권이사회 자문위원회의(UN Human Rights Council Advisory Committee) 자문위원으로 선출되었다. 서창록 대표는 현재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및 국가인권위원회 국제인권자문위원, 외교부 자체평가위원회 위원, (사)북한인권시민연합 이사로 활동 중이며 학계와 현장에서 인권전문가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유엔 인권이사회 자문위원회는 2008년 첫 회의를 시작했으며 유엔 인권이사회에 인권보호 및 증진 관련 연구, 조언과 자문 제공 등의 기능을 담당하는 씽크탱크 역할을 하고 있다.
유엔 인권이사회 자문위원회는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자격으로 활동하는 전문가 총 1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이들의 출신 국가는 아프리카 및 아시아 각 5명, 동유럽 2명, 중남미 및 서구에서 각 3명이다. 임기는 3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각 국가별 자문위원은 정부에 의해 지명되고 인권이사회에 의해 선출된다.

서창록 대표는 한국인으로서 두 번째 유엔 인권이사회 자문위원으로 선출되었다. 첫번째 한국인 자문위원은 정진성 서울대학교 인권센터장이다. 서창록 대표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5개국 자문위원 중의 한 명으로서 특히 아시아 지역 인권신장을 위한 인권옹호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이번에 한국인으로서 서창록 대표가 선출된 의미는 지금까지 주목 받고 있지 못했던 아시아 지역의 ‘인권보호체계’의 부재를 지적, 아시아의 다양성을 인정하면서 평화로운 공존을 모색하는 방법을 찾고자 노려해 왔다는 점이다. 또한 지금까지의 인권단체와는 색다른 방향으로 국내적으로는 중고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인권교육을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다른 인권단체와의 협력과 연계, 그리고 학계와 현장 인권활동가와의 협력의 장을 꾸준히 마련함으로써 효과적인 인권활동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켜 왔다는 것이다.

단순히 말로만 아시아지역의 인권보호체계수립을 외치는 단체의 장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는 해외활동도 주목할 만 하다. 아동과 여성의 인권이 특히 열악한 지역을 선택하여 교육을 통한 인도지원사업을 벌이면서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현재 네팔의 카트만투 외곽에 휴먼아시아 지역사무소를 설치하여 빈민촌의 아동교육에 힘쓰고 있다. 올해는 라오스의 남부 한센인 마을에 작은 학교를 개교하여 무료로 다닐 수 있는 교육지원활동을 시작하였다.
아시아지역에서 인권의 리더가 될만한 국가는 한국뿐이며 실제로 그 주요 역할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서창록대표와 같은 인물이 한국인으로써 유엔인권이사회의 자문위원으로 선출된 것은 오랜 기간 지속적인 학술 연구와 현장활동을 효과적으로 접목해온 결과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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