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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EHA 학교 사전조사 진행 (2월 10일-19일)
 Human Asia (humanasia@humanasia.org)   2017년 03월 11일    514  
  

휴먼아시아는 작년 3월, 네팔 버디켈을 방문하며 인도 아루나찰 프라데시주의 줌 차크마족의 학교도 방문하는 일정이 있었습니다. 이는 김포시에 거주하는 줌머 난민 단체인 재한줌머인연의 소개로 이루어진 것으로, 아루나찰 프라데시주에서 시민권 및 교육권에서 배재되는 줌머 차크마족의 현실을 보고 휴먼아시아의 지원방향에 대한 고민의 출발이었습니다.

사전조사에 대한 지원을 받고 휴먼아시아는 새로운 프로젝트 매니저와 외부 전문가와 답사 팀을 구성하여 열흘간 인도 뉴델리 및 아루나찰 프라데시를 방문하여 스네하 학교에 대한 교육적인 지원 방향과 방법을 모색하였습니다.

방문 일정동안 휴먼아시아는 스네하 학교 3군데와 (아루나찰 프라데시주의 다이윤, 비하르, 만디르에 위치한 학교) 인도의 교육부 및 지역 교육행정실을 찾아 각기 다른 학교의 실태와 니즈(Needs)를 파악하였습니다. 다이윤의 스네하 학교는 2003년에 설립되었고, 비하르의 학교는 2007년 그리고 만디르의 스네하 학교는 가장 최근인 2014년에 설립되었습니다. 각 학교는 인프라 및 교육운영 등의 모든 상황이 상이해 서로 다른 지원 접근법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현지 조사를 마친 후, 3군데 스네하 학교 모두 열악할 상황이지만 이 학교들에 대한 현지의 인식은 매우 좋으며 해당 학교 교사들 또한 교육과 학생들에 대한 의지가 남다름을 알 수 있었습니다. 현지 교육부와의 미팅을 통해 아루나찰 프라데시주 또한 스네하 학교가 지역내에서 가장 뛰어난 교육 성과를 내는 곳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길지 않은 조사 일정이었지만 휴먼아시아와 스네하 양측이 스네하 학교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휴먼아시아는 향후 3군데 스네하 학교에 양질의 교육과 인프라가 더욱 구축이 되어 지역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원방향을 더욱 구체화 시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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