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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무슬림 여성의 '히잡 착용 억제' 법안 통과시키다
 Human Asia (humanasia@humanasia.org)   2017년 09월 07일    144  
  http://www.independent.co.uk/news/world/asia/tajikstan-muslim-hijabs-stop-women-law-headscarfs-central-asia-islam-a7923886.html

중앙 아시아 국가의 여성들은 전통적으로 히잡보다는 턱을 감싸고 머리 뒤로 묶이는 스카프를 착용한다. 타지키스탄 대다수의 국민이 무슬림 신자임에도 불구하고 "전통 민족 의상과 문화에 충실하도록 요구”하는 법안이 도입되었다. 이는 여성들이 이슬람 복장을 입지 못하도록 막으려는 시도로 널리 해석되었다. 문화부 장관 샴시딘 우룸벡조다 (Shamsiddin Orumbekzoda)는 ‘라디오 자유 유럽’을 통해 이슬람 복장은 "정말 위험하고", "모든 사람들은 히잡을 착용한 사람은 그 아래 무언가, 곧 무기를 숨길 수 있다며 우려의 눈으로 바라본다”라고 전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히잡 착용 여성들은 이미 정부 관청에 출입할 수 없다. 8월 초에 관리들은 수도 두샨베 (Dushanbe)에서 히잡을 착용한 여성 8,000명 이상에게 타지크 스타일의 스카프 착용을 명했다. 새로운 법안에는 규칙 위반에 대한 처벌은 없지만 추후에 벌금이 도입 될 수 있다고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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