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뉴스&자료 > 자료 > 아시아인권뉴스
인도: 활동가들이 댐 건설로 인한 강제 축출에 대항해 계속하여 싸울 것을
 Human Asia (humanasia@humanasia.org)   2017년 09월 22일    51  
  http://https://news.trust.org/item/20170918110410-8prlc/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사르다르 사로바르(Sardar Sarovar) 댐 준공식 참가 다음 날, 인도의 시민단체 NBA(Narmada Bachao Andolan, 나르마다강의 친구들)는 댐 건설로 인해 퇴출된 사람들이 재정착하고 보상받을 것을 요구하는 싸움을 지속할 것을 맹세하였다.

56년만에 완공된 사르다르 사로바르(Sardar Sarovar) 댐은 인도 중서부 구자라트(Gujarat) 주의 나르마다(Narmada) 강에 위치하고 있다. 이 댐은 1961년 인도의 첫번째 총리인 자와할랄 네루(Jawaharlal Nehru) 때 초석이 세워진 이후 물 공유, 강제 축출 그리고 보상과 관련하여 계속된 논쟁이 이어져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이 댐의 저수지는 매년 가뭄으로 피해를 입는 구자라트(Gujarat), 마하라슈트라(Maharashtra), 그리고 마디아 프라데시(Madhya Pradesh) 주에 살고 있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전력과 식수, 관개 시설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NBA는 이 댐의 건설로 인해 가난한 부족 혹은 농민들 32만명이 강제로 거주지를 옮기게 되었고, 수천 수만명의 사람들의 삶이 파괴되었다고 주장한다. 피해를 입은 4만 가구는 그들의 집을 잃고 거주지를 옮겨야만 하지만 이에 대해 충분히 보상받지 못하고 있다고 그들은 말했다. 이미 거의 200개 마을의 농지는 계획된 댐 높이 상승으로 인하여 침수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댐 건설은 산림 및 생태계 파괴로 인한 셀 수 없는 비용을 초래한다고 인도 그린피스의 상임 이사인 라비 첼람(Ravi Chellam)이 전했다.

인도의 대법원은 지난 2월 마디아 프라데시 주에게 재정착 부지를 완공하고 6백만 루피 약 (9만 4천 달러)를 보상받지 못한 681개의 가구에게 제공할 것을 요청하였다. 그러나 아직 재정착 부지는 아직 완공되지 않았고, 이 역시 매우 불충분하여 가족들을 위한 보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한편 IDMC(Internal Displacement Monitoring Center) 제네바 본부에 따르면 1950년부터 2005년까지 인도에 거주하는 약 6천 5백만 명의 사람들이 댐과 고속도로, 광산, 발전소, 그리고 공항 건설로 인해 강제로 퇴출당해왔다. 그러나 보상을 받고 재정착한 사람들은 5분의 1 미만에 해당한다.

추가 내용 참조: https://www.theguardian.com/world/2017/sep/18/indian-pm-inaugurates-sardar-sarovar-dam-in-face-of-activist-anger

http://peoplesdemocracy.in/2017/0806_pd/sardar-sarovar-dam-first-complete-rehabilitation

http://www.ndtv.com/india-news/40-000-people-will-be-displaced-due-to-sardar-sarovar-dam-say-critics-1751427
201709_2 India Dam.jpg